시험 준비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했어요.

책이 총 20일차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루에 2일차씩 마스터 하기로 계획했죠.

이 글은 어제까지의 진행상황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건축학 전공자여서 캐드의 기본적인 툴은 다룰 줄 아는 정도의 상황이예요.

그런데 책을 보면서 공부하는데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도면을 구성하는 각 부분들의 수치라던지 해치를 넣는 방법 그런 부분들이 좀 어렵더라구요.

이런 것들은 처음에는 암기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니까

필요한 부분들 체크해서 암기하면서 도면 그리는 연습 하고 있어요.

6일차 강의까지 공부하면서 외워야 했던 부분들은

2일차 강의

　· 벽돌의 해칭 : User defined 옵션을 이용 Spancing 값을 60, Angle 값을 0으로 설정

　· 벽돌의 재료 표현 : Predefined에서 ANSI31 패턴으로 Scale 값을 10, Angle 값을 0으로 설정

　· 단면 시험에 나오는 재료 표현들 그리는 방법

3일차 강의

　· 온수파이프 : Format - Point style - Set Size in Absolute Units - Point size 25 unit으로 설정 - @250간격으로 배치

5일차 강의

　· 알루미늄 창호 : 세로 @30,60　가로 @80,30

　· 목재 창호 : 세로 @30,60　가로 @120,45

참고 강의

　· 거실바닥 동바리 단면 투상도 : 플로어링널(18) > 육송널(12) > 장선(45) > 멍에(90) > 멍에받이(90)

다른 수치들의 경우 도면을 그리는 횟수가 늘어나면 점차 익숙해지겠지만

위의 수치들은 아직 제가 외우지 못한 부분들이예요.

다시 그려보면 잊고 지나치는 부분들이 가끔 있더라구요.

각 실에는 어떻게 구성되어지고 있는지를 꼼꼼히 파악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의 공부를 위해 떠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