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금세 지나가네요. 어느새 셤 접수기간이군요.

몇일 안남았지만 계획대로 한과목씩 공부 하고 있습니다. 문제풀이 자료는 기출을 다 풀지 않아도

어느정도 점수가 나올듯 싶네요. 문답만 하는게 아니라 이해도 해가면서 하니

공부할맛 납니다.

한 4일정도 걸렸는데 2-3일이 술이니 이것참 난감하네요.

낼 부터는 건설시공 및 관리 과목으로 넘어 갑니다. 이과목 훝어보니 의외로 까다롭네요.

이해도 잘안될듯 싶지만 그 이후는 재밌는 콘크리트 공학이 기다리고 있으니 한편으론

기대도 됩니다.

요즘은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약간의 팁이 생기더군요.

1. 문제를 꼼꼼히 보라.

옳은 것은 고르는 건데 틀린것을 냅다 찍어 버리는 저를 보면서 놀랍니다. 답은 알고 있지만 저렇게

되더군요. 꼼꼼히 풀면 실수를 반드시 줄일 겁니다.

2. 2개의 보기가 헷갈릴때는 반대로 생각해보자.

뭐 다 그럴수는 없지만 저럴때 예를 들어 맞는것을 찾는다면 틀린것을 생각해보고 틀린것을 찾는다면

맞는것을 찾아 보는겁니다. 의외로 정답을 찾을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더군요.

3. 복습 할때 집중해서 하자.

머리가 좋은것도 아니지만 몇번 계산을 하니 공식도 외워지고 쉽게 풀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처음 문제풀이를 한번 쭈욱 풀고 나서 다시 한번 풀때 집중해서 풀어서 하는데 피곤하지만 할만 하더군요.

머 저만의 팁이라고 할수 있지만 이방법안되면 다른방법으로 공부할때 효율을 높여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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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있거든 그것이 이미 성취된 것처럼 무의식에 새겨 넣어라. 목표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상상하는 사이, 내면의 마음은 당신이 원하는 마지막 결과를 만드는 작업에 착수할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