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가는 타임머신
전기공사기사
밤황
-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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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후면 새해가 밝는다.
공부만 하다보니 너무 지루해 잠시 휴식을 가지려 게임을 한 것이 2주전인데...
어느새 12월 31일이 되었다.
캐릭터는 부유해 졌으나, 슬프게도 그만큼의 공부량은 줄어든 셈이다.
광렙과 공부를 등가교환 한 것이다.
또 무슨 이벤트가 이리 많은지 접으려면 아까워서 그만두기도 힘들었다.
2~3일만 더 하면 되는데 지금 놓으면 도루묵이 된다.
아쉽지만 남은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더 이상 게임사의 상술에 넘어가지 않기로 했다.
갈 길이 멀다. 처음 공부하는 심정으로 다시 시작해야겠다.
흐규흐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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