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회 공사기사/산업기사 시험 예정인 직장인입니다..

현재 이론 공부를 마치고, 동일 기출문제집으로 1회 정독/풀이를 하고, 2회째 문제를 다시 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단, 설비기술기준은 시험 약 4~50일 정도 남겨 두고 시작할 겁니다.. 암기위주라 그때 몰아쳐서 공부하려 합니다..)

그럼, 직장일때문에 하루에 평균 3~4시간밖에 공부할 수 없는 시간적인 제약때문에..

시험때까지 못해도 3~4회 풀이는 가능할 거라 보입니다..

일단 저는 1회에 필기는 반드시 합격한다는 보장하에..

실기는 한 번 떨어지더라도 2회에선 붙자!!..라는 절박한 심정까지 와 있는 상태인데..

필기가 합격되고 나면 실기시험까지의 시간적인 여유가 40여일 정도밖에 안되는데..

그때가서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1회 실기시험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0여일 공부하고 실기에 붙는다면, 그 분이 천재 아님 공단 출제위원들이 미친거겠죠.. -.-;;)

하지만, 주위의 의견이나 제 생각으로는 실기는 2,4회보다 1회에 응시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필기와 실기를 병행하여 공부를 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한 번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