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기사
- 2011.12.10
- 조회수 2,785
-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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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횟수 |
비고 |
1.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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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강의를 봤는데 다시 보니 처음 보는 내용이 많다. 첫 강의때 놓치거나 완전히 잊은 내용인 듯하다. 계통의 흐름과 기호, 역할등의 의미는 특별히 노력 하지 않았음에도 어렴풋이 구별이 간다. 정확한 역할파악은 아직 때가 아니다. 팀을 이루는 요소들의 배치, 위치를 기억하기로 한다. 즉, 세세한 본문은 대강 넘어가고, 서론 본론 결론의 순서와 주제목 소제목을 잡겠다는 것. 바둑을 둘 때도 전체를 봐야 승리할 수 있지 않은가?
어쨌든 묶음구성을 좀 더 알아보기로 했다. |
2. 요약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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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초벌구이 하듯 읽어갔다. 내용의 20%정도 흡수. 처음이라 그런지 재미도 없고 곳곳에서 막힌다. 진도를 나가며 ‘암기법에 있다’ 떠오른 부분은 그때그때 요약노트에 적어놓았다. (2번째 볼 때 암기법에 익숙해지기위함) 두 번째 잔뜩 녹슨 자전거에 한번 기름칠을 하니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처음 볼 때 몇 번을 읽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 버리고 넘어간 내용이 이제는 조금 익숙한 단어로 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힘들게 바른 기름이 마르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가능하다면 요약집 전체를 3일에 한번은 꼭 읽어야겠다. |
3. 직접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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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준비하지 않았다. 단순히 강의만 1~2번 보았는데 자연스레 기본계통이 눈에 들어온다. 가장 큰 기본줄기만 잡았다는 것. 가장기본라인의 순서는 이렇다. 피뢰기- 단로기 - MOF - CB - 모선 따라서 여기에 추가되는 옵션의 종류, 위치, 순서, 역할의 이해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예를들어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5천원세트는 (기본빵,패티,야채)를 주고, 만원세트를 주문하면 (5천원세트에+옵션추가)를 추가 해준다. 고압, 특고압도 고압이라는 기본 틀은 같으나 만원짜리 세트인 특 고압은 고가이므로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옵션을 추가한다.
그렇다면 수 많은 옵션중에 어떤 것을 적용할지 고민 인가? 햄버거를 구입하기 위해 계산대에 가보자. 알바생이 하는 말이 답이 될 수 있다. 알바의 질문은 무엇인가? 혹시 준비된 모든 옵션을 늘어놓는가? 그렇다면 그는 해고 1순위이자 월급도둑이다. 당연히 가장먼저 “어떤 것 주문하시겠습니까”하고 확인할 것이다. 고압, 특고압을 구별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 후에는 가격에 맞는 옵션을 넣어서 제공하면 된다.
----------------- 그 외 기타..
-> 같은 기본세트도 여러종류로 나뉜다. (고압의 경우 3가지 PF-S, PF-CB, CB) 단맛, 매운맛, 짠맛. -> 옵션도 세트로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 변류기 변압기만 외롭게 오지 않는다. 감자튀김이오면 시키지 않은 케찹도 준다. CT는 감튀, 케찹은 OCR, A등이다. -> 옵션세트에 옵션이 추가되기도한다. 감튀 스프선택추가와 같다. |
글작성 : 스터디온 회원 밤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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