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드 1 급에 도전하고 있는 레이븐 입니다.  약간 늦은 감이 있지요?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 떄문에 조금 늦었습니다.

그래도 한달 이상 늦지 않으려고 발악 발악 해서 결국 오늘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론 적으로 전 워드 1급 필기 합격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 부터 적을 포스팅은 제가 시험을 준비하고 따면서 느낀 몇가지 점들 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STEP 2  시험 준비 & 응시

일단 워드는 3 과목으로 나눠 집니다.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시중에 파는 워드 1 급 관력 수험서는 정말 많습니다. 근데 현재 필기 딴 상황에서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건

"절대 책 살 필요 없다"  입니다.

길벗 출판사에서 나오는 무작정 따라하기 워드 1 급 컴활 1 급 등등. 수험서만 거진 1 만 7 천원 가격인데

정말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매우 좀 안타깝기도 하고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일단 계속 써 내려 가보겠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자격증을 따시기 위해 하실 일은 핵심요약 정리 를 구하시는 일입니다.

네이버에 가셔서 블로그를 검색 하시면 길벗 출판사에 나온 요약 정리 파일을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98 이 나와있는 옛날 문서들도 인터넷 웹문서에서 구하 실수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핵심 요약 본을 구하 되 2 과목 PC 운영체제 에서 윈도우98 이 아닌 XP 로 나와있는 요약본

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경험상 98 외우고 XP 다시 외울려다가 엄청 헛갈렸습니다)

여튼 요약본을 구하시는 걸로 책 사는 것을 갈음 하시기 바라면  몇 푼 아끼자고 이러는게 아니라 합리적으로

생각하시고 행동하시길 바라는 맘에 전 절대 책 사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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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요약본은 기껏해야 15 page ~ 20 page 를 넘지 않습니다. 그냥 줄줄이 일주일이면 금방 보실 수 있는 양입니다.

또한 깊게 들어갈라 치면 이미 끝인 겉햘기 식 공부여도 좋습니다.  외냐면 결국 내용이 다 외워 봤자 겉햛기 수준이라

전문지식에는 모자르고 전체적으로 널고 얆게 공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시험이 그정도 밖에

요구 하지 않으니 거기에 맞춰서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요약본을 구하셨으면 필요한건 기출 문제입니다. 여기 스터디온 사이트를 이용하셔도 좋구요.

인터넷에서 또다시 워드 기출 문제 를 쳐보시면 CBT 라고 일종의 가상 시험처럼 인터넷익스플로러 창에서

시험을 치르고 답 확인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제 개인 경험상에는 그냥 CBT 보다 직접 파일을 구하셔서

다운 받은후 출력 해서 풀어 보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아래 보이시는게 제가 구해서 풀은 기출 문제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일단 첫 자격증이랍 시고 2005 년 부터 2011 년 까지 거진 10 개년을 넘게 뽑았습니다.

1년에 정기 시험이 4 번 있으니 각 년도 별로 4 개씩이니. 거의 35 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정말 헛짓거리이자 잘못된 방법이기도 헀는데 여튼 그래도 머릿속에 남는게 없지 않는 공부 였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양  X 2 배 정도 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출문제들이 년도 별로 조금씩의 차이를 보이고 난이도가 지멋대로 이긴 하나. 일단 다 풀어본 사람으로 써

말씀 드리자면 과거 2005 .6. 7. 들은 난이도가 지멋대로이니 풀 필요가 없으시고

2009 / 2010 / 2011 이렇게 3 년 x 4 장 씩 12 장 정도 풀어 보시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또한 난이도 의 특성을 말씀 드리자면

이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1 과목은 출판 관련 용어 와 교정부호 그리고 공문서 관련 용어 를 꼭 잡으시고

2 과목은 마우스 / 키보들 설정 과 내게필요한 옵션의 마우스/키보드 설정 부분이 중복 되는 것이 있어  조금 어려울 수 있  는데  일일이 외우는 것보단 실제로 XP 켜두고 하나씩 눌러 보시면서감을 익히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3 과목은 PC 기본상식이라고 과거의 컴퓨터 발달사와 기계어 / 프로그램 내장 방식 / 그리고 현재의 네트워크 연결 방식 등 일반적으로 좀 생소한 부분이라서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각 기계들이 해주는 일들을 외워 주시고 현재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예(유/무선 공유기, 와이파이)와 같이 생각한다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Tip 을 적어드리자면

1 과목에 화면 표시장치 - 워드 공부 책보다 기술이 발달해서 LCD 건 CRT 건 이제 눈 피로 한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냥 깡그리 무시하시고 Crt 크고 무겁다. LCD 얆다 좋다.  이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EEPROM 은 ..  - 저희가 일반적으로 쓰는 낸드 플래쉬 메모리 입니다.  SSD 도 이 종류라 보시면 됩니다.

기억장치 관련 단위 - 밀리 마이크로 나노 펨터 페타 아초 - 안외워도 될듯 합니다.

공문서 관련 . - 공문서 종류도 종류지만 관인 ( 청인 직인 간인) 이 부분 시험에 나오면 알짤 없이 뭐 찍기도 안됩니다.

                          각 용어들이 의미 하는 바를 꼭 외워주시기 바랍니다.

2 과목 단축키 - 단축키 거진 안나옵니다. 일반적인 것들만 외워 주시고 하드디스크 내부에서 이동 외부 하드디스크 이동시에 Ctrl / shift 키 이용 되는 부분 꼭 이해 하셔야 됩니다.

사용자 계정에서는 컴퓨터관리자 계정/제한된 계정/Guest 계정 등 각 계정에 할 수 있는 권한에 대해서는 빠삭히 구분 분류가 가능하셔야 헤메지 않습니다. 기출 문제 풀어보시면서 제일 많이 틀렸던 부분인것 같습니다. 오답정리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재 윈도우7에서는 가능하지만 XP 에서는 불가능한 것들이 많아서 현재의 PC 상식으로 접근 하지 마시고

Xp 기준. 구시대적인 마인드로 임하셔야 짜증이 좀 덜 납니다.

3 과목- 바이러스 종류 - 안 보셔도 됩니다. 정말 출제률 희박합니다.  / 언어 번역 프로그램 순서 꼭 보시구요. / 그래픽 파일 형식과 MPEG 1 . 2. 3  4  시리즈는 각 단계별로 뭐가 추가 되었고 어떤 기술인지 보셔야 합니다.

통신망 종류 역시 쭉 쭉 외워 주셔야 됩니다 (ISDN / B-ISDN / IMT2000 등등)

같은 걸로 웹프로그밍 언어 역시 외워 주셔야 됩니다. (HTML CGI JAVA XML VRML SGML)

그리고 3 과목 마지막의 암호화도 알아두시면 SK컴즈 사태관련 뉴스 볼떄 고개를 끄덕 끄덕 거리시면서 이해하 실수 있습니다.

제겐 특히나 3 과목이 쥐약이라 이렇게 A4 용지를 접어서 쭉쭉 적어서 외웠는데요.

3 과목은 확실히 외우지 않으면 떄려 맞출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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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시험을 준비하셨으면 시험을 보시면 되겠죠?

일단 상공회의소 사이트에서 미리 뽑아 두신 혹은 시험 보는날 뽑으셔도 되긴 하는

접수원서를 뽑아 줍니다.

요걸 들고 지도에 따라 전 상공회의소가 들어 갔구요.

정말 허름해서 좀 놀랐습니다.

대충 시험장 분위기를 파악해보니. 주로 20-30 대 가 많았던 것 같고. 간혹 초등학생 한 두명 정도였습니다.

시험은 CBT 를 이용해서 마치 군입대 하기전에 수원 병무청에서 "나는 군생활 잘 할 자신있다 " 체크.

" 난 무능력한 사람이라고 평소에 생각한다 " 노체크 / 모니터 보면서 하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여성분들을 위해 예를 들어 드리자면 운전면허장 필기 시험처럼 컴퓨터 모니터 보고 OMR 대신 마우스로

체크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암튼 시험결과는 다음날 10 시 알려 줍니다.

자 이렇게 해서 필기 시험 준비 와 응시 그리고 합격 까지의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쉽다고 생각되기도 했지만 막상 시험치고 나서 아 이거 떨어지면 스터디온에 가서 뭐라고

써야 하지?

가뜩이나 한달이나 거진 늦게 쓰는거라 이거 완전 이미 떨어진 줄 알텐데. (아니 그냥 관심 없을수도)

암튼 우여곡절이 많아지만 확실히 필기 합격 헀고

다음 목표는 인터넷으로 실기를 연습해서 필기 합격 을 증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필기를 따고 나선 실기 까지는 약 2 년 정도의 기간이 있으니 그안에만 따면 될듯 합니다.

실기도 금방 따서 또 다 다음글에 뵙겠습니다.

이상 레이븐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