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심리학
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
조 내버로 (지은이) | 장세현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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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FBI 행동의 심리학> 저자의 최신작. 고도로 훈련된 스파이와 지능범죄자를 상대하며 포커페이스에 가려진 진심을 꿰뚫는 능력으로 FBI 내에서 ‘인간 거짓말탐지기’로 불렸던 저자는, 30년에 걸친 인간 행동연구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최고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FBI에서 터득한 기술과 은퇴 후 ‘포춘 500대 기업’에서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이 책에서 비언어적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설득당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이를 통해 유창한 말솜씨를 뛰어넘어 한 차원 높은 방식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실질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_ 말보다 강력한 설득의 비밀
01. 말 때문에 놓치는 진실들
찰나의 판단이 결과를 뒤바꾼다 | 평범한 시각으로는 발견할 수 없다 | 무대가 클수록 말보다 행동을 읽어라
02. 진실의 기준: 편안함 vs. 불안함
편안함의 징후 vs. 불안함의 징후|깨어날 때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 비즈니스는 편안함이 곧 열쇠다 | 고양이 같은 반사 능력 | 멈추거나 도망치거나 싸우다 | 성장 과정이 미치는 영향 | “나는 당신을 봅니다. 당신도 나를 봅니다.” | 엘레베이터 안에서 어디를 보는가
03. 말보다 정직한 몸
비언어의 기본 개념 | 몸은 어떻게 말하는가
2부_ 나도 모르게 OK 하는 이유
04. 행동에 의한 설득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행동 | 대리주차원의 지혜 | 모두를 감동시킨 ‘과일’ 부인 | 미소는 산도 움직인다 | 말하기도 전에 설득당하다 | “부드러움이 곧 신속함이다!” | 목소리의 힘 | 동생을 직원으로 둔 사장의 고민 | 매너는 강력한 설득 도구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05. 외모에 의한 설득
5년 뒤 누가 더 많은 연봉을 받을까? | 설득력 있는 외모를 위한 세 가지 조건 | 옷은 많은 것을 말한다 | 배심원이 손을 들어주는 쪽 | “나는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해.” | 왜 신발은 옷만큼 신경 쓰지 않는가 | 허리띠는 디지털 권총집이 아니다 | 나의 외모상태 점검하기
06. 분위기에 의한 설득
편안함 보상 | 수백 달러로 수백만 달러를 벌다 | 섹스와 창녀에 관한 노래가 흘러나오다 | 조명이 더 환한 주유소를 찾는 이유 | 퍼블릭스 슈퍼마켓의 지혜 | “모든 사무실에 서류절단기를 비치하세요.” | 45킬로미터를 달려 빌의 약국을 찾다 | 마법 같은 한마디 | “우리 웹사이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07. 감정에 의한 설득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 논쟁이 끝나서야 반박할 말이 떠오르는 이유 | 감정은 언제나 논리를 앞선다 | 느껴진다면 실재하는 것이다 | “저도 고맙습니다, 부인.” | “연기는 엄마 앞에서나 해!” | 화가 난 사람에게 휘말리지 않기 | 자신의 감정 다루는 법 | 회사에서 잘리고 박장대소하다
3부_ 한 차원 높은 설득으로 역공하라
08. 비즈니스 상황별 설득하기
처음 만났을 때 | 백악관식 모임 vs. 캠프데이비드식 모임 | 전화할 때 | 프레젠테이션 할 때 | 메시지를 전하는 장소가 어디인가 | 면접 볼 때
09. 속임수를 읽어라
“하루만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핫 스폿’을 포착하라
에필로그
참고문헌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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