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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환경기사

나의 수질기사 합격수기
과목은 개론과, 방지론, 상하수도, 공정시험법, 법규 이렇게 있는데
 
개론은 양이 정말 방대하다. 환경에 전반적인 내용이면서도 기본이 되는 부분인데 치사하게 문제를 낼려면 낼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라 테마나 성안당책으로 어디에 무슨내용이 있는지만 알 수 있음 될거 같다. 나중에 기출문제를 풀고 그 내용을 찾을때 바로 찾을수 있는 수준이면 된다.
 
방지론, 했던 문제(계산)이 계속나온다. 과년도 문제를 풀다보면 알겠지만 너무 어렵다고 생각되서 그냥 틀리고 넘어간 문제가 다음 과년도 문제로 또나온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너무 어려운건 그냥 과감하게 포기 하는 것도 좋지만 방지론에서 과락을 자주 맞는다면 조금 시간을 투자했으면 한다. 문제를 풀면서 '이 문제 2006년에도 나오더니 2008년에도 나왔네, 내 시험칠때 또나오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면 지금 잘하고 있는게 아닐까. 아차 그리고 테마나 성안당에 계산풀이 방법이 다른 경우가 종종있다. 또는 훨신 쉽게 풀수 있는 방법도 있다. 방법에 연연하지 말고 자기한테 맞는 문제풀이를 하면 된다. 그리고 계산은 모르겠으면 다 곱하고 이상하게 나눠서 단위를 없애면 될것 같아서 하면 그게 답인 경우도 있다. 일단 많이 풀어보자.
 
상하수도, 테마책을 기준으로 본다면 페이지 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냥 공부를 안해서 모르는 거지 생소해서 어렵다고 하면 안되는 과목이다. 지금 상하수도를 하나도 안했다면 5일만에 상하수도를 정독으로 읽고 문제를 틀려도 좋으니 다 풀어보자. 나중에 기출문제를 풀때 80점 이상을 계속 넘기는 효자과목이 된다. 너무도 뻔한 문제가 연속해서 나온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내가 준 파일을 보기 시작한다면 아마 껌? 이 아닐수 없다.
 
공정시험법, 문제로 낼수 없고, 치사하기 그지 없는 문제가 대량으로 나온다. '이런거 까지 외워야해?' 라는 말이 절로 나오고 정말 하기 싫어 지게 되고 스스로 기출을 중심으로 문제로 나왔던 부분만을 정리하다가 혼자 지치는 경우가 있지만(내가 그랬다) 이것도 패턴이 있다. 양이 많은데 많은 양에서 문제가 돌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그걸 못느낀다면 그 많은 양의 문제를 한바퀴돌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느 순간 한바퀴돌았구나 생각이 들것이다. 그것도 파일에 있는데 공부가 어려운 사람은 차리리 공정시험법을 대충이라도 2번 훌터보고 받은 파일만 미친듯이 봐도 좋을거 같다. 족보가 밑줄로 구멍이 나도록 보자. 나도 그랬다. 그정도만 해도 이것도 효자과목이 된다. 70점
 
법규, 받은 파일을 봐도 무슨말인지 모를수 있다. 내가 준 파일은 아무런 말없이 예시만 나열되어 있는 게 뒷부분에 많이 있는게 그것은 틀린것, 또는 맞는 것에서 보기만 들고 온것이다. 4개의 보기가 있다면 그건 그냥 맞는 말이다. 그걸 읽다 보면 기출을 풀때 무슨 말인지 알수 있다. 그래서 공부를 좀 하고 기출을 봐라는 것이다. 특히 법규는 그렇다. 그리고 법규는 계속 변경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때 너무 과년도 꺼는 안봤으면 좋겠다. 가장 가까운 5년 정도만 확실히 보면 좋을거 같다. 그리고 파일에서 가격이 같은것 변한것이 있으니 문제풀면서 확인을 해봤으면 좋겠다. 머 문제 풀다보면 알아서 될 문제다.
 
전반적으로 그렇다. 너무 하나하나 모르는 부분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빨리빨리 여러번 책을 보자. 정독하지 말고 가볍게 3번만 읽어 보자. 한번 읽었을 때 랑 두번 읽었을때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안다.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읽다보면 그게 그말이 였구나 하면서 무릎을 칠지도 모른다. 세번째 읽으면 그냥 당신은 기사가 만만하다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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