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기사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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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자격증은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기때문에 단기간 합격하려면 나름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필자의 경우 기사 필기는 2주 정도 공부 하는데, 보통 3~4주 정도 목표로 공부하는게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어느 회사책이건 기사책을 구매하고 나면 엄청난 두께에 지레 겁부터 먹게 됩니다.
이때 우리의 목표는 60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얇고 넓게 공부 한다 라는 마인드로 가볍게 술술 읽어 나갑니다.
환경기사의 경우 계산문제도 적지 않는데, 막상 과년도 문제를 보면 외워야 할 공식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처음 이론 읽어 나갈때는 공식만 따로 필기해두거나 눈으로 아 이렇게 계산 되는구나 정도로만 익혀 두고 넘어갑니다.
빠르고 가벼운 마음으로 1회독을 맞췄으면 이제부터 과년도 문제 최소 5년치는 문제를 다풀겠다는 다짐으로 과년도로 넘어 갑니다
여기서 과년도를 푼다고 표현했지만 사실 위에 방식처럼 가볍게 읽고 넘어 오신분은 막상 문제 풀려고하면 손도 못댈 겁니다.
우리는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문제와 답을 외워가며 어떤 문제가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를 파악하는게 중요 합니다.
기사시험은 결국은 문제 은행식으로 출제 되기 때문에 비슷한 문제 숫자만 바뀌어서 계산 하는 식이 많고, 이론 문제 또한 돌고 도는 방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과년도만 꼼꼼히 봐주고 자주 나오는 문제만 눈여겨 외워준다면 목표 평균 60점은 충분히 맞으실 수 있습니다.
계산문제는 어차피 정해진 공식이 그렇게 많지 않기때문에 과년도 5년치 한번 다 훑어보고나면 더 나올 다른 공식도 없고, 더 나오는건 어차피 틀릴 문제기 때문에 쿨하게 버립시다.
과년도 문제를 보면서 틈틈히 봐야할건 법과목 입니다. 법과목은 매해 업데이트 되기도 하고 외워야 할게 굉장히 많기 때문에 공부하는 내내 조금씩 꾸준히 읽어 줘야 합니다. 법과목은 50점 목표, 힘들면 과락만 면하자는 마음으로 우선 고정적으로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외우고 새로 업데이트 된 내용만 하루에 조금씩 봐준다면 50점 충분히 맞을 수 있습니다.
우린 평균 60점만 맞으면 됩니다. 한과목에서 한두문제 더맞추겠다고 장시간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하지 마시고, 버릴건 버리고 주워갈 문제는 주워 가면서 쉽게 쉽게 공부해서 합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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