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기사
-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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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수질환경기사를 봤습니다.
필기..친구들은 학원 다닐때 저는 독학으로 꾸역꾸역 그나마 선배의 학원에서 받으신 과년도자료를 통해
혼자 도서관을 다니며 했습니다. 일장할때는 학기중이라 학교에서 선배에 가르침을 받고 그럭저럭 넘어갔습니다.
워낙 수학적 계산을 좋아했던터라 일이장은 수월하게 익힐수 있었습니다.
문제는....이론..........
이장에 이론 삼사오장.. 헉 후덜덜
옛날 인강이라며 선배가 준 걸로 꾸역꾸역 이장 삼장 책도 뒤지고 인강들으며 정리 해가며 외우고 과년도 두번씩 풀고
흄..... 잘하는 건지?.,, 하면서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오장은 비록 작년판이지만 학원에서 정리해준 것과 문제를 풀며 꼬박 하루만에 끝을 냈습니다.
이렇게 한달간.......... 열심히 알바를 하며 도서관을 다닌 보람을 느끼러 시험장에 들어서서 시험지를 받았습니다.
삼장까진 그럭저럭 아는게 많이 나와서 열심히 풀었습니다. 문제는 사오장........
몰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태 그렇게 많이 풀던 과년도에서도 나오지도 않던 문제들.,..
정말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던 것들이 문제로 속속히 나오는...
사장에서 냄새관련된 것만 세문제? ...
냄새가 모가 중요하다고.. 냄새를 바로 검사해야지 육일인가? 그동안 보관 가능하다는 흐규 넘 어이 없었다능..
사오장은 오바하면 절반을 찍고.......... 아리 까리 한 문제는 왜캐 많은지 그동안 틀린것을 골라라에서 무조건 답이 되던건
계속 맞게 나오고 50%에 확률을 고르게 하는게 도데체 몇문제진지.. 이러다 떨어지는건 아닐까 하며 집으로 돌아오면서
친구들과 카톡 열심히 ..
애들도 뜨악 했던듯,,.. 가채점도 못하고 후덜덜 하다 친구가 해줬다능..
어찌 됐을까요? 합격은 합격.. 가채점이지만...
문제는 사장! 딱 사십점이라는............. 다행이 이장이 90점이라 합격한듯..
불안불안 하며 발표 날까지 기달립니다. 가채점과 똑같이 합격 발표 낫다능 꺄 ~~~ 휴.. 다행이다
실기는 발표나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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