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회차 실내건축기사(필기)를 본 1인 입니다.

건축기사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 실내건축기를 만만하게 보았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 3~4시간을 도서관 다니면서 기출위주로 공부했습니다. 9개년 기출문제집을 계속 반복하여 학습하였습니다. 건축기사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조금 안심이 됐지만 기출문제를 실제시험처럼 풀어보면 점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부 3일째 되는 날부터 요점정리를 하면서 틀리는 문제 모르는 문제 위주로 요점정리 하였습니다. 하루 공부를 마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조금씩 점수가 나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법규문제가 조금 까다롭긴했지만 요점 정리를 잘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공부시간이 많지 않고 직장인이라서 힘들고 공부시간도 많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정말 포기 할까라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마지막날 더욱더 열심히 했습니다. 사실 마지막날 공부한 부분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실기라는 더 큰 벽이 남아 있지만 포지 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모두 합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점 및 필기 합격 후기 입니다. 실기는 학원을 다녀야 한다고 해서 학원 접수 후 수강 예정 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