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기사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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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시험치고 나온 순간부터 확신이 섰었기에 글을 남깁니다.
2019년 1회차 전기기사 실기 합격이후에 바로 2019년 2회차 전기공사기사 실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2019년 1회차에 공사기사 필기를 합격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정식시험을 쳐본것은 한번밖에 안되기에 다소 조심스럽긴 하지만, 체감상 전기공사기사가 훨씬 쉽습니다.
혹자는 전기공사기사 견적 30점 부분 때문에 더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긴합니다.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2016년 4회차부터 있는 견적 부분을 꼼꼼히 뜯어서 공부하시면,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손조차 댈 수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견적 30점을 제외한 나머지 70점은 상당히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전기기사에서 접했던 문제가 많았던것이 가장컸습니다. 알아야 할 양도 적고, 단답형이 많습니다.
전기기사 과년도를 돌릴때는 순수 공부시간만 따졌을 때 5-8시간을 해도 3개년도(9회)를 넘기기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회독수가 늘면 시간은 줄어들겠지만, 전기공사기사에 비하면 상당히 길었습니다.
2016년4회차 이전 부분의 경우 5-8시간을 투자할 경우 4-6개년(12-18회)을 공부 할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회독수를 늘릴 수 있고, 그만큼 실기 시험문제에 대한 숙지도 빠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88년도부터 단답형부터 먼저 빠르게 숙지하시고, 점차 어려운 문제들을 내것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시험 2-3주 전부터 견적문제를 꼼꼼히 뜯어 보시면서 시험에 대한 자심감과 합격률을 높이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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