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 2012.12.30
- 조회수 1,543
- 댓글수 4
안녕하십니까?
참고로 저는 공고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지않고 군생활을 공군부사관으로 전역하였습니다.
공고출신으로 재수좋게 나름열심히 공부하여 정보처리기사도 취득하고,
고등학교때 전자과 실습을 무지하게 했었던 기억을 되살려 조직응용기사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우선 실습이 대부분 많은분들께서 부담을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힘내십시요 !!
그리고 포기하지마십시요 ..
저도 너무 오랜만에 작업형을 해본지라 패턴도 몇번그려보고 작업해보니..
결선은 제대로 했는데, 도무지 어디가 잘못되어서 안되는지 답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납으로 지진부분 납땜한 부분 일일이 다시 납땜해서 겨우 성공시켰습니다.
문제는 냉납이더군요..
부품과 부품이 납을 녹일때 중간에 기포가 들어가게되면 속에서 부품이 납과 접속이 이뤄지지 않게되는데..
이부분을 절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패턴도 백날 잘그리고 회로 아무리 잘이해해도 냉납되서 고장탐구 안되면 완전 헛방입니다.
항상 납은 녹이실때 천천히 2~3번 납땜하시고는 인두 스텐드에 인두팁을 톡톡털어서 꼭 납똥(?)을 필히 제거해주십시요
냉납의 원인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잘 해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패턴도 지난 기출문제들을 최소 10번씩 그려보십시요..
그럼 무조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공부못하고 머리 나쁜놈도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작업중에 포기하지마십시요..
시간 다 쓴다 생각하고 연장시간까지 다 쓰시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중간에 포기하지는 마십시요.
실습장에서 오늘 나는 죽는다라는 각오로 시험에 응시하시면 반듯이 붙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꼭 합격하시고 웃으면서 실습장에서 나오시는 멋진 수험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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