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기사
- 2010.11.04
- 조회수 8,553
- 댓글수 0
필기 62점으로 겨우 합격하고 2차에 편안한 마음으로 실기 쳤건만 어이없는 점수로 탈락..
나온 내업 문제로는 삽입망,표고계산(서식지),귀심각계산,그리고 면적지정분활 문제가 두 문제씩이나..ㅠㅠ
외업은 날씨부터 안 따라줬었다 대구 그날 최고의 온도를 기록한 더운날씨에 측판 15점 그냥 날려먹고..
데오드라이트에서도 3대회 3점씩 감점.. 결과는 당연히 아쉬울것두 없는 점수로 탈락..
3차시험에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재도전..
내업 시험지를 받아드는순간...첫문제는 망문제였는데 생전 처음보는 서식의 도형이 나왔다
서식지는 유심망&삽입망이었는데 받자마자 멍했으나 마음을 가다듬고 살펴보니 삽입망이었다...
삼각형이 두개짜리라 생소했지만 방위각과 변장거리 마지막 좌표값이 딱 맞아떨어질때 그 쾌감이란..
내가그토록 열심히 풀었던 가구점 문제도 나와서 쉽게 풀고..직선과직선의 교차점 문제는 서식지로 나와서 아주 쉽게 풀었다. 그외 이죽일놈의 면적지정문제가 또 나왔으나 배점이 작았으므로 가볍게 패스하고 꼬트리로 나온 연직각문제는 가볍게 풀었다..
내업을 치고나오는데 대충계산해보니 55점중에 45점이상은 확보한듯했다..
남은건 외업....외업에서 안전권으로 30점 정도 확보할 생각으로 실습에 임했는데 외업 45점 만점이라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또 의외인것은 내업 45점이상이라 확신했는데 8점 정도가 하락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구점 계산다하고 좌표값에 미터를 안적은듯...그렇다고 8점이나 까다니... 고득점으로 합격할수 있었는데 뭐 암튼 합격이다..
지적기사 실기는
일단 외업보다 내업 충실..
외업은 환경과 운빨에 많이 죄우되는듯하다..
<위 지적기사 시험후기는 작성자의 동의하에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bluesun830 / by. 별바람님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