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차가 합쳐지면서 3회차가 올해 두번째 시험이었습니다. 

합격자수를 늘리기 위함인지 3회차는 조금 쉽게 나왔네요. 생소한 유형의 문제들 몇 가지만 빼면 무난했고, 기출에서 그대로 나와 바로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도 꽤 많았습니다. 

 열역학은 특히 기초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1. U, H, A, G 의 미분식

2. 기체 방정식

3. 등온, 등압, 등적, 단열 과정의 구분

4. 열기관 (효율, cycle 종류)

5. 열역학 법칙

 화공양론, 단위조작도 무난했습니다. 

화공양론에서 10문제 정도 나오기 때문에 점수 받기 쉽습니다. 

 공정제어가 조금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진동응답 부분은 식을 외우기가 까다로워서 ..ㅠ 

 공업화학은 한번 볼 때 본인만의 정리 노트를 만드는게 중요하구요. 

대략의 구분을 할 줄 안다면 기출을 통해 빈출이 높은 것을 눈에 익히는 정도 하면 됩니다. 

 반응공학은 반응기 종류 3가지 별 0,1,2,n 차 반응속도 식과 혼합 식 그리고 이론정도 보면

무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