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리스트산업기사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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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는 실수를 많이했다.
2교시때 신유형문제가 나왔고 칸수도 3칸이 아닌 5칸으로 늘어났으며
??의 법칙을 사용하여 배색하라는 문제도 출제되었으며 주,보,강을 정해서 배색하라는 문제도 나왔다.
이건 기사와 달리 오차보정만 제대로 잡고 삼속성에서 실수만 안했으면 정말 합격했을 지도 모른다.!!!
2교시는 그래도 좀 무난하게 했는데..
작업형의 경우 뭐가 잘못됬는지.. 역시 단순 나온 점수로는 판단하기가 어려웠으며..
쥔장생각으로는 1교시에서 오차보정(아.. 이 거저주는 문제를 ㅜㅜ), 3속성에서 문제를 내서 점수가 꽤나 감점된 것 같다.
또한 산업기사 역시 문제가 신유형으로 나온것에서 많이 당황했다.
http://www.q-net.or.kr/anc/hp_list/PL2011190008_2.list.jsp
컬러리스트산업기사 2011년 3회 최종합격인원 : 480명 (새롭게 유형이 조금 변경되서 그런가..? 저번보다 합격자수가 월등히 낮음;;(이전에는 1000명좀 안됨))
다음부터 준비할때는..
??의 법칙에 근거한 색을 적용하여 주의깊게 봐야겠다. (2교시)
이전..(2010년) 에는 이렇게 안나왔는데.. 어휴..
역쉬... 떨어진 자는 말이 없듯이..
사실 이렇게 불합격 수기를 작성하는 것도 안쓸려다가 그냥 작성했는데..
지금 이렇게 쓰는것도 다음회차에는 실수하지 않으라고 포스팅해보는 바이다.
다음엔 반드시 실수하지 않으리라....~~~
공부하기 무지 힘들었지만 그래도... 50점은 넘겼고
오차보정에서 실수한것을 감안하면.. 독학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은 해본다..
그래두 좀 준비했다고 51점이나 나왔지... 불합격했지만 그래도 점수를 보고는 가능성과, 희망을 걸어보는 바이다. 그것도 기사도 마찬가지로... 준비 하나도 안하고 가면 실격이나 10점 나올듯.. ㅋ
무한긍정... 무한긍정!!!!
정말 시험하나보러 돈 3만 1천언가까이.. 그리고 시간도 6~7시간 했는데.. 시간 많을것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절대 시간 모자란다... 시험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종료 2분남았습니다.. 라고 말씀해도 잠깐만요 하는 분들도 대거 봤고.. 작업중인 수험생들도 봤다.
뭐 어쨌든 간에.. 그래도 도전한다... 반드시 따고야 말겠다~~ 기사랑 둘다해서 내년 1회차를 기약하며...
합격은 비록 못했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꼭 합격한다고 해서 올리는 법도 없고. 시험후기기 때문입니다.
요번에 문제점을 보완해서 다음에는 꼭 합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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