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능사 도전이라 긴장되고 준비기간이 굉장히 짧아 불안했습니다.

먼저 직장인이라 평일 퇴근 후 1~2시간 정도 공부하였고 (주 3회 정도)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공부했습니다.(3회)

그렇게 준비기간으로 따지면 3주정도 됩니다.

공부방법은 2004년도부터 2014년도 스터디온에서 받은 기출문제, 총 40회 분량 을 무작정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반도 못맞추었지만, 천천히 풀이와 오답노트를 작성해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어제밤 2014년도 문제까지 다 풀었으며, 아침에 시간이 남아 인터넷에서 2015년 부터 2016년 문제 풀고

시험치러 갔습니다.

사실 기출문제도 몇번 반복해서 풀어야 하지만 시간이 매우 부족했고, 스스로 의지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1회만 풀게 되어서 굉장히 불안했지만, 금일 7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시험 굉장히 어렵습니다. 기출문제에서 나오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30%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2010년 부터 2016년도 문제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2010년 이전 년도의 문제는 거의 안나온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문제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최대한 최근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게 굉장히

도움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이제 실기를 준비해야겠네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