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에는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만 응시하려다가, 이 종목이 1부에 있는지라 딴 과목을 추가로 알아 보던 중, 어차피 실기야 CAD를 이용해서 시험을 보므로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2부)'를 추가로 목표를 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와 한 과목만 틀린 시험이 바로 '실내건축기능사(3부)'라는 것을 책을 알아 보던 중 알게 되어 시험 접수시 위 세과목을 한 장소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 전공은 기계공학인데, 학창 시절에는 자격증 시험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격증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최근 들어 하게 되었고, 그래서 작년에 처음으로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요점 정리 보고 기출문제 보면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기는 회사에서 늘 하는게 엑셀과 파워포인트이므로 액세스 공부만 하고 합격을 하였습니다.

이후로 매년 자격증을 3개 이상 따 보자는 생각으로 금년에 기능사 자격증을 보았는데, 일타삼피(아직은 필기이긴 하지만..)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점수는 기계 40개, 건축과 실내는 동히 47개 많아서 큰 이변이 없는 한 필기는 통과할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