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별거아니다.  기출문제만 봐도 된다."고 하기에

3일 전 스타디온에서 기출문제가 있어 고맙게도 다운 받았습니다.  

10회정도 되는 문제를 5회정도 정독하였습니다. 600문제가량 되겠네요 ㅜㅜ

무작정 풀고 문제와답을 외우고 틀린문제는 따로 체크해서 다시보고 답이 왜 그렇게 되는지를 알아보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시험날이 어제인데 막상시험장가니 떨리기도 하고 음..

짠 모니터에 문제가 뜬순간 앗! 시험문제 유형이 완전히 바뀐것입니다. 얼마전부터 바꿧다는... 참 재수도 없지 일단 천천히 생각해가며 풀었습니다. 뒷부분은 반갑게도 기출문제가 좀 나오더군요 시간을 반딱채우고 다풀고 나왔는데 찜찜한기분 20분정도 기다리니 합격자가 발표되네요 짜짠 합격인원은 6명정도 이런.... 포기상태였는데 헛 내이름이 있던것이다. 오늘 점수확인 해보니 61.6점 37개 합격 ㅋㅋㅋ 완전 대박 커트라인으로 가까스로 합격이네요

정보처리기능사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유형이 바뀌었네요 정기 시험이나 상시 시험이나 문제이해가 좀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제 기출문제만 가지고는 조금 보완이 필요할것 같애요 2011년 시험유형을 잘잡으세요

스타디온 정보 고맙고 더욱더  많은 공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