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말고사랑 기능사 필기랑 시간이 겹쳐서 탈락을 예감했는데 운이 좋게 겨우 합격했습니다.

문제가 업데이트 되서 그런지 체감난이도가 좀 높았구요.

저는 2008년부터 2010년 과년도 기출문제만 보고 공부를하고 2011년껄로 모의고사를 치루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는데요.

결과는 2011년꺼 모두 40문제에서 50문제 사이를 왔다갔다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막상 치루니 문제가 어렵더라구요.. 처음본 문제들이 뭐이리 많은지..

그리고 제가 심장이 약해서 그런지 시험보는데 굉장히 떨렸습니다. 그래서 쉬운 안전문제부터 풀며 마음을 진정 시켰더랬지요..

결과적으로 이게 도움이 됐는지 62점으로 겨우 통과했습니다.

다음에 시험보로 가시는 분들에게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 공부를 충분히 하고 가시길...

그리고 안전문제부터 푸는것을 권장하겠습니다. (전 시험지 받으니까 머리게 하얘지더라구요.)

상시시험이지만 떨어지면 11500원 아깝잖아요. 다음에 보시는 분들 모두 합격하시길 기원하며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