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기능사
-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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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4일 08 : 30 분 시험을 치러 광주 첨단 산업인력공단으로
향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준비를 꽤하고 갔어도 떨리는마음은
마찬가지더군요,
더군다나 이번 2012년 위험물기능사 실기시험은
1~6류 통합이된 이후로 처음보는 시험이라 어떻게 나올지
궁금한 마음으로 시험장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시험지를 받아보니 입가에 미소가 띄엇습니다
통합되었다고는하나 그전시험과 별반다를바 없는 출제유형과
기출문제 에서 봤던문제 똑같이 나온문제 정말 많았습니다.
시험보기 일주일전 정도에 불안한마음에 이것저것 여지껏
시험에 출제되지 않던 물질의 반응식 (엄청긴것 -_-) 예를들어
니트로셀룰로오스의 분해반응식 이거 진짜 깁니다 --;;
2C24H29O9 (ONO2)11 -> 24CO + 24CO2 + 12H2O + 11N2 + 17H2
외운게 아까워서 여기에라도 적습니다 -_-;;...
티엔티 , 티엔피, 니트로글리세린,.. 등등.. 주로 5류의 반응식이 되게 깁니다..
이 잡것들이.. 산소랑 유기물질이 합쳐진 물질들이라..
한~~~~~~개도 않나왔습니다 ㅋㅋㅋ.. ㅠ0ㅠ...
계산문제도 하나도 않나왔습니다. 이번 1회차 시험은 정말쉬웠던걸 보니
2회차 시험은 아무래도 난이도 조절을 위해 조금 어렵게 출제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문제지 받고,, 3일 굶은사람 비빔밥 먹땟끼 미친듯이 적어나갔습니다.
그동안 공부했던것들이 내 머리에서 내 손끝으로 전해지는순간 그 쾌감이란..ㅎㅎ;;
얼른적고 , 기출문제 제출하려 열라열라 열심히 문제만 외웠습니다 -_-,, 물론 검수한번 하구요 ^^;;
정말 후련합니다,
이제는 2회차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려합니다,
언제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차차 노력하여 도움주는 회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회원님들 항상 노력하셔서 좋은결과가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
성공은 항상 당신곁에 있다, 다만 당신에게 어쩌다 한번 성공이 오는것은 당신이 어쩌다 한번 노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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