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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자격시험(진흥회)

한자자격시험 2급 후기

 안녕하세요.

쌍기사돌입니다.

완연한 봄인 듯...                                                                더 쓸쓸하네요...ㅠㅠ;

 

한자자격시험 2급 후기 올리겠습니다.

종목은 한자실력이라고 찍히고

유효기간은 평생이라 찍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자 보면 잘 모르겠네요.^^;)

2006년 3월 23일에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당시 합격점수를 확인했을 때 84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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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자격시험 링크

http://www.hanja114.org/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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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자자격시험을 준비할 때 한자를 많이 알면 쉽게 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무작정 2300자의 한자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3일 후...

 

3일 전에 외웠던 한자 거의 다 기억이 안 났습니다.

난감했습니다.

 

다른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 실전이 최고다!'라는 짧은 판단에

기출문제만 풀어 보았습니다.

 

3초 후...

 

샤프를 놓은 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가 너무나 높았기 때문이죠.

 

다른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왠지 문제집이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문제집을 구매했습니다.

 

새책을 사니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론으로 나와 있는 한자를 모두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3일 후...

 

문제집은 냄비 받침이 되었습니다.

 

막무가내로 외우는 것은 굉장히 안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자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었습니다.

포기할 수는 없었죠.

 

그래서 생각해 냈습니다.

단순히 저 스스로 기분 좋아라고 연습문제 답을 외웠습니다.

 

그러곤 연습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를 푸는 데 아는 문제가 나와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다 풀고 점수를 확인해보니 합격점수를 넘었습니다.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 열심히 연습문제 답을 외웠습니다.

 

다시 연습문제를 풀었습니다.

 

이걸 반복하다보니 문제를 발로 풀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완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 이제 실전이다!'는 생각으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아는 문제가 보였습니다.

 

더 신기한 건 합격점수가 넘었다는 겁니다.

 

결론입니다.

문제집을 사서 연습문제 답을 외워 연습문제를 풉니다.

반복숙달하여 유형을 익히고 유형마다 배정된 한자를 익힌 후

발로 풀어도 풀릴 정도로 연습문제를 달달 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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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의문이 들겁니다.

Q. 잘 외워지지 않는데 어떻게 달달 외우나?

A. 단순히 나열된 한자들만을 순서대로 외우면 정말 잘 안 외워지지만,

연습문제 답은 문제 - 답 사이의  연관성 때문에 굉장히 잘 외워집니다.

물론, 문제가 앞 뒤라는 이유, 사자성어 중에 몇 번째라는 이유 등등

굉장히 터무니 없이 머리 속에 저장이 되어 있지만,

시험칠 때 아는 문제 나오면 신기하게 이런 저런 이유로 떠오릅니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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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도 연습문제 답이 보이면

기출문제를 푸세요.

 

합격할 겁니다.

 

아, 문제집은 1권이면 됩니다.

2300자 잘 정리한 책말고 문제집으로 나온 책 사면 됩니다.

짧게 썼습니다.

내용이 부실하다는 답글있으면 살을 붙이겠습니다.

다른 공부하다 지루해서 파일로 저장된 인증샷 올립니다.

한자실력 2급-인증샷.jpg^^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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