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축기능사 필기합격
꽈찌쭈
-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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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구업계에 있다가 실내건축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경력이 인정되어 산업기사 까지는 볼수 있는데 공부한것이 하나도 없어 기능사를 먼저 쳐보았습니다.
실내건축에 대해 배워본적은 없으나 시험은 요점본 한번 읽고 기출문제 5회 풀어보았습니다.
참고서는 사지 않았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것으로 대체하다보니 설명이 없어 답답하기는 했습니다.
대신 그것을 보고 이론을 유추하여서 이해했고, 2일 벼락치기로 공부하였습니다.
시험은 너무 만만히 보기에도 그렇다고 너무 단단히 준비해갈 정도도 아닌 투자하면 어느정도는 보겠다 싶은 정도였습니다. 요렇게 해서 65점 아슬아슬 했네요. 준비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1주일은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은 시험장에서 컴퓨터로 봅니다.
문제가 나오고 오른쪽에 답을 omr카드 비슷한 답안지가 나오는데 거기 숫자누르면 바로바로 문제로 이동됩니다.
답을 체크하면 빼는것이 안되니 잘 모르겠으면 일단 체크하지 마시고 메모지를 달라고 하면 주니 거기에 적어서 남겨두시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다른 종이와 핸드폰등 필기구 하나를 제외한 일체의 물건은 가방에 넣어야 하고 핸드폰은 알람만 울려도 퇴실이라 하니 반드시 꺼두시길 바랍니다. 시험을 다 풀고 제출하기 누르면 바로 점수와 합격유무가 뜨니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 좋습니다. 시간이 되지않아도 제출하고 난 뒤에는 언제든지 시험장을 빠져나갈수 있습니다. 시간 꽤 남으니 한번씩 훑어보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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