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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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리스트 필기와 다르게 실기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따는게 좀 애먹었어요~
실기는 당연히 학원다녔구요~
학원가서 어떻게 연습하고 실제 시험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그런것들 감 익힐려고 다닌게 제일컸구요
어느 정도 감 익히시면
연습! 오로지 연습! 연습이 살 길 입니다~
저는 컬러리스트 실기 2회만에 땄구요
처음 실기응시했을때 연습도 많이 부족했고, 감 에만 너무 자신만만해서 그랬는지
이정도만 합격하겠네~ 하면서 수월하게 시험봤는데 왠걸.. 떨어졌어요
그래서 2회때는 틈나는대로 컬러색만들고 연습했어요~
아 그리고! 드라이기! 꼭 사용하세요
그게 물감도 빨리 마르기도하고 암튼 필수
처음 물감 만들때 양 넉넉히 하는거 진짜 중요하구요!
종이팔레트 사용했어요 저는 붓도 넙적붓 5~6개 정도 사용했구요
2014년도에 취득한거라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실기 마지막 문제 서술형? 그거에서는 앤디워홀의 패션쇼? 그런 주제로 나왔는데
앤디워홀하면 딱 떠오르는 비비드한 컬러 빨,노,파 기본적인 컬러사용하고
서술할때 앤디워홀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단어 팝아트 그리고 그 시대의 시대상황 같은걸 추가로 넣어서
서술해주면 더 좋은것같아요~
1회때는 한국전통색채를 활용한 문제였는데 이때는 서술만했지.. 한국전통색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안했더니
떨어졌어요 무튼 포인트 잘집어서 그 주제에 맞는 설명 한 두마디 적으면 합격에 더 유리한듯해요
무튼 실기는 ㅜㅜㅜ 그리고 장소마다 빛에 따라서 색상도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많이 많이 연습하는게 진짜 중요하거같아요!!!정말로!
1회때 시험볼때 대학교 4학년이라 연습도 많이못하고 시험봐서 똑 떨어진다음에 졸업작품 그외 취업준비때문에
미루다가 졸업한뒤에 까먹고있다가 직장생활하면서 유효기간 얼마안남은거 보고
한달 준비하고 합격했어요 ;; 역시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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