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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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고분자 전공으로써 어느정도 분석장비에 익숙한 입장에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필기시험은 q넷 공식기출책 사서 쭉 풀었습니다 저는 1주정도 정리하고 1주정도 기출 풀었습니다
필기는 널널하게 하는것보다 타이트하게 집중해서 단기에 잡는게 좋은거같습니다
계산식 문제는 식부터 달달 외워서 기출 풀어내려가는식으로 이론문제는 많이 익숙해지면서 외우는게 좋습니다
필답형이 좀 어려웠다고 생각하는데, 계산식에서 많이 실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필기와는 또 다른 느낌이니 필답기출도 많이 풀어보시고 블로그등에 많이 정리된 자료 위주로 공부를했습니다. 이론은 약자로 써도 다 맞다고 해주니 편한느낌으로 외워서 최대한 많이 외워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실기시험은 솔직히 정말 복불복입니다. 저는 실험을 많이 경험해봣다고 자부하고 갔는데 무의식적으로 수많은실수가 나오게되고 걸릴때마다 실시간으로 감점이 되게됩니다... 만만하게 보지마시고 후기를 많이 참고하셔서 주의사항을 숙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선 약품시료를 담은 병을 들고갈때 한손을 꼭 병 아래를 받치고 가시고
전자저울로 무게를 측정할땐 바람때문에 무게가 시시각각 변하니 꼭 저울을 밀폐시기고 영점잡고 무게도 잡으십쇼
그리고 시료를 혹시나 흘릴경우 뒷정리를 안하면 무조건 감점입니다.
그레프를 그릴땐 point 지점 좌표를 항상 표시해주시고 점을 크게 찍어주세요
그리고 계산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면 감점의 사항이될수있으니 과정을 꼼꼼히 적어주십쇼
더 생각이 나지않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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