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주정도 공부한 후 시험보러 갔습니다.

2018년도에 필기시험 봤었는데 자격 미달로 탈락했던 경험이 있어서

솔직히 엄청 열심히 공부했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최대 복병은 NCS 추가되었던 것을 시험 5일 전에 알아서

부랴부랴 막대한 양 공부하느라 어려웠습니다...ㅠ

시험보러 가는 내내 운도 조금 작용하겠구나... 했습니다.

(아는 것만 나오게 해달라고 얼마나 기도했던지 모르겠네요..ㅎ)

진짜 운이 좋았던건지 '이건 나올 것 같아!'하고 본게 정말 많이 나왔고,

기출 풀었을 때보다 높은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NCS는 한 번이라도 쭉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ㅎㅎ

안보고 갔으면 백퍼 탈락했을 것 같습니다.

개정된 후 기출이 많이 안쌓여있어서 공부하기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