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필기

-열역학에서 어려운편인 폴리트로픽과 등온과정 문제가 많이나왔어요 PV=C 관계도 관련문제가 5개정도 나왔었네요.

-유체역학에서는 똑같이 부력문제랑 물속에 잠긴 물체의 한쪽면에 작용하는 압력을 묻는 어려운 문제가 많이 출제됐습니다.

-재료역학에서는 보 문제가 3~4개 가량 출제됐었구요, 그 외에는 어렵지 않게 스프링,주응력 이런거 묻는게 많았어요 유체역학이랑 열이 어려웠던대신 재료가 그만큼 쉬웠네요

-동역학/재료는 문제은행에서 돌려쓰는 암기과목이라 많이 풀어서 어렵진 않았어요

2.실기/필답

-전체적으로 한 챕터당 하나씩 문제가 나온거 같구요, 기어는 평기어 문제 하나 웜기어 문제 하나, 베어링은 칼라베어링 문제,스프링은 겹판스프링문제 그 외에는 매년 나오는 문제가 하나씩 나왔네요. 웜기어 빼면 그렇게 복잡한 공식도 없어서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3.실기/작업

-올해는 7일에 걸쳐서 하다보니 동/치 순서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4일차 였는데. 동/치/동/치 순서인줄 알고 치공구 생각했다가 동력전달계통 문제가 나오더군요. 다만 엄청 작은 치수들이 많이 있어서 상세도가 꽤 여러개 들어갔었습니다. 시험장에서 쓰는 프로그램에 맞춰서 연습했는데 실제로 세팅이 다르게 되어있어서 당황하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