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회차 가스기사실기 후기
오차없음
-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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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 [명사] 1. 과거 시험에 응하였다가 떨어짐
- 2013년 3회차에서 배관작업형을 5분 오버하여 0점 획득하다. 합계 57점.
- 2014년1회에는 꼭 붙자고 생각하고 시험준비를 하다.
- 2014년 공지 : 배관작업형 없는 서술형으로 변경.
작업형이 없어진다는것은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것. ....
부들부들...
게다가 기껏 손발에 쥐나게 작업형을 준비했더니 없어진다니...
연삭기도 어렵게 빌려서 연습했는데 이게 므슨 소리요!
정부는 지금까지 뭐한겁니까!?
수십일을 눈물로 지새웠지만 별다른 해결책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슬픔을 뒤로한 채, 배점비율이 높은 주관식 계산문제와 설명하는 부분을
동영상보다 더 철저히 준비하자는 계획을 하였다.
기출문제도 15년정도분량을 반복학습 하며 시험까지 남은 6개월여간을 준비 하였다.
낙방기간까지 합치면 8개월은 되겠다.
6개월에 걸친 완벽한 준비
사부 : "네가 자랑스럽구나. 우리 가-스실 문파의 모든 절기는 이제 너에게 전수되었다.
하산하여 우리 문파의 힘을 널리 알리라."
4/20 시험을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장에 입장.
기사시험이 한두번도 아닌데 설명하는 감독관은 귀찮기만 하다.
평온한 마음으로 문제지를 받아 술술 풀어나갔다.
시험종료.
느낀점
여러분! 시험위원 이름공개는 꼭 해야 합니다! 순 나븐!
삼수생이라니!
7월에 뵙겠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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