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단 조경기능사 시험을 치른 학생입니다.

2015년 처음 치뤄 지는 시험이어서 단단히 긴장을 하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매년 첫 시험은 난이도가 다른 회차에 비하여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긴장을 했더랬지요..

그렇게 시험장 입장을 하고 간단한 요점 정리 내용을 보고 시험지를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시험인지라 분위기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시험지 한장에 앞뒤로 빼곡히 있는 문제들을 보니

허접?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긴장이 풀리고 문제를 하나 둘씩 풀어 내려갔습니다.

약 30분정도가 되니 한번 다 풀 수 가 있더군요;;

생소한 문제가 약 10문제 정도 되고 들어는 보았는데 가물가물한 문제가 약 5문제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출문제만 열심히 보고 이해를 하였더라도 어느정도 커트라인 선까지는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남은 시간동안 실수한 문제와 확신이 서지 않는 문제들을 정리하고 나니 5분이 남아서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허무하게 끝나버린 시험에 불안함도 있었지만 2시에 나오는 가채점 답안을 보니 10개 남짓 틀렸더라구요^^;;

이대로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험보신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