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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기사인 건설안전기사에 도전하면서!!

처음에 건축기사, 두번째 콘크리트기사, 세번째 건설재료시험기사 로 기사스팩은 마감하나 했으나 어찌저찌하여 건설안전기사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솔직히 20대후반 취업준비하면서 1년만에 3개 따게 됐는데요.

적은기간에 많은 것을 따고 싶으신분 있으실겁니다. 왜냐면 기사하나하나가 스팩에 엄청난 도움이 될 수 도 있고, 실제로 취업후 자신의 전문성을 증명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하지만 거기에 맞추어 노하우를 적어보자면


첫번째로 일정을 파악하는게 가장중요합니다.

물론 왠만한 기사들은 1,2,4회차가 대부분이죠.

그럼 당연히 1회차는 내가 딸수 있는 자격의 메인으로 도전해야겠죠.

하지만 시험과목이 비슷한 내용이 비슷한류의 기사는 존재합니다. 저는 건설쪽의 건축기사를 처음 따고 다음 것으로

토목쪽의 콘크리트, 건설재료시험기사 를 땃습니다.

토목쪽이라 모를 수 도 있을 수도 있으나 4과목중 2개는 겹쳤습니다. 공부하는데 어려움없이 작업형만 따라가면 된다는 마음으로 1주일도 안걸렸습니다. 이렇게 과목에대해 알아보면 겹치는 부분이 엄청 많다는걸 아셔야합니다.


두번째로 기출문제를 파악하는겁니다.

다들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을 선호실겁니다.

물론 사람에따라 다르고 맞는말이긴한데.

저는 일단 빨리 훝고 두바퀴째 돌릴때 답도 외우는 것이 좋겠지만 잘 안외워지는건 과감히 패스하면서 문제가 비슷한것들을 빨리 체크하면서 넘어갑니다. 세번째 돌릴때 체크된것들을 분류해야지요. 분류기준은 저같은 경우는 준수사항이나 방지대책 이런식으로 답이 비슷한 류로 분류하고, 거기서 문제가 비슷한 문제를 따로 또 분류하죠 분류하다보면 나중에 처음보는 문제도 "아 이런식의 유형의 문제는 답이 ~~이런식으로 나올것"이란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문제도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그에 따른 비슷한 답들도 외워집니다.


세번째 암기시에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야합니다.

첫번째 글짜들만 외워서 하는 사람도 있고 뭐 자신만의 문장을 만드는사람도 있는데

저는 거품을 제거하고 단어만 외웠습니다.

예를들어 철골,철판등 전도성이 높은 지역에서의 전기기계 및 기구를 다루는 장소 가 답이라면

이미 문제가 장소를 언급하는 문제이니 뒤쪽은 볼필요도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번에 외울려면 철골, 철판에 집중하고 전도성이란 단어는 어차피 이론적으로 당연한말 이므로 그냥 철골 철판만 외워서 딱보면 바로 따라와줄 것입니다. 

이렇게 핵심만 동그라미 치면서 외우다보면 처음 훝을때에 30%이상 외우는 문제들이 많아집니다. 두번째 50%이상

세번째부터 70%이상입니다. 나머지 안외워지는것들만 체크하여 외우면 100% 일주일안에 독파합니다.


저는 기사시험공부 필기든 실기든 2주를 넘겨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콘크리트 재료시험은 일주일도 안걸렸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는점이 있겠지만

계획하고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 2시간이 아무생각없이 보는 10시간보다 뛰어납니다.

의욕을 가지고 하시면 금방입니다.


다들 취득에 성공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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