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능사 2개를 봤구요..

하나는 합격, 하나는 불합격입니다.

대충공부한건 고득점 합격, 조금 신경써서 한건 아깝게 불합격이라..

기분이 오묘하네요...;;; 차라리 전자 떨어지고 후자 붙었음 하는 바램이긴 하지만 ㅎㅎㅎ

계산기기능사는 전공자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잘 없어도.. 그간 대학에서 배웠던 지식으로 굳이 기출안보고 직접 풀수 있습니다.(그게아니라면 예외)

오늘 시험 봐보니 최근에는 기출에서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 이 시험은 기출문제가 너무 없어서

전자계산기기능사는 기출 2013년도 2012년도 2011년도 이렇게 딸랑 3개만 봤습니다.

자료가 없어 조금은 걱정했는데 봐보니깐 별거 아니더라~~ 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실기는 자신있기 때문에 필기 붙으면 사실상 자격증 하나 건진셈이라고 볼 것 같습니다.

산업기사 실기 하나에 기능사 2개 실기를 준비해야하니 여러모로 또 바빠지겠네요..

이제 실기도 한방에 합격해서 자격증 취득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