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산업기사 시험정보
영사산업기사
1. 영사산업기사 진로 및 전망
- 영사산업기사는 전국의 영화관, 영화제작사, 관공서 및 기업체 홍보실, 시·군·구 문화회관, 학교의 시청각실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영화진흥법에서는 16mm용 필름을 초과하는 영화를 상영하는 경우 자격증취득자만이 영사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 영사산업기사 분야는 영상산업의 발달로 복합영화관 등 스크린 수가 증가하고 있고, 시청각교육의 증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구청 등 관공서에서 시청각실을 운영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영사기능인력의 고용을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반면 점차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영사기능인력에 대한 고용증가폭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숙련기능을 갖춘 전문인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해당자격을 취득한다면 취업시 다소 유리할 전망이다.
2. 영사산업기사의 직무
영화를 상영하기 전에 필름, 영사기, 녹음재생장비, 전기전원 등을 점검하고 영사기 및 관련장비를 조작하여 영화를 상영하며, 상영이 끝난 후에는 필름의 되감기, 손상된 필름의 수선, 영사장비의 점검 및 수선 등의 업무 수행. 또한 영화제작에 따른 필름과 음향을 편집하기 위하여 영사기를 조작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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