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비파괴검사기능사 시험은 대상을 파괴하지 않고 장비를 이용해 각종 재료의 결함 유무를 검사하는 것이 목표이다.
초음파비파괴검사 분야는 초음파에 대한 이해, 비파괴검사의 기초를 파악한 후 세부분야를 공부해야 한다.

초음파비파괴검사기능사의 필기 시험은 초음파탐상장비의 원리를 바탕으로 금속과 철강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그 외 컴퓨터, 용접에 관한 분야도 기초정도는 이해해야 한다.

초음파비파괴검사기능사의 실기 시험은 100% 작업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음파탐상장비를 얼마나 유연하게 다루느냐에 따라 실기 시험은 결정될 수 있다. 초음파탐상장비를 이용해 각종 재료의 결함 유무를 판별하고 결함이유, 결함종류, 결함등급을 판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후 탐상결과를 절차서에 맞게 기록해야 실기 시험을 마칠 수 있다.

2010년 초음파비파괴검사기능사의 응시율은 2001년 기준 5배 가량 증가한 추세이며 합격률은 응시자의 절반정도 비율을 보이고 있다. 초음파비파괴검사기능사 시험의 응시료는 필기 시험 11,000원, 실기 시험 31,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