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의아들
광식이
-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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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잃어버린 아빠를 찾기 위해 떠나는 12살 꼬마와 할머니…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이 시작된다
사담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 이라크.
어느 날 남부지역에 끌려갔던 전쟁 포로들이 생존해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2살 꼬마 아흐메드는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12년 전 실종된 아빠를 찾아 나선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아빠를 만난 본 적 없는 아흐메드는 아빠를 찾는 여정이 힘들기만 하다. 아흐메드가 고생스러운 여정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신화 속에 등장하는 ‘바빌론의 공중정원’을 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이제 잃어버린 아빠를 찾기 위한 가장 슬픈 여행이 시작된다...
<정보>
드라마 / 이라크,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팔레스타인 / 90 분 / 개봉 2011-02-24 / 전체
<출연>
야서 탈리브 (아흐메드 역), 샤자다 후세인 (할머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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