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광식이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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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원래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와도 자기보다 늦으면 지각이라며 생트집, 주는 술 받아먹었더니 직원들 앞에서 알코올중독자 취급, 진급시켜준다고 개처럼 부려먹더니 그런 약속한 적 없다고 오리발, 열 받아서 그만 두려니까 딴 덴 절대로 못 가게 할 거라나, 그대는 사이코 대마왕!
이런 변태 같은 의사를 봤나, 딱 그 부분에 물 뿌리고 좋다고 낄낄거리고, 면담하자고 불러놓고 가운 안에 속옷만 입고서 들이대고, 환자 마취 시켜놓고 별별 희롱을 다하더니 언제 나까지 마취시켰는지 이상한 사진 찍어서 자꾸 결혼할 여자친구한테 공개하겠데, 진정 밝히는 마녀 당신은 색광녀!
사람 좋기로 소문난 회장님 아들이라고 믿을 수 없는 망나니가 갑자기 사장이 되었네! 일 못하는 건 참겠다만 자기 아버지 장례식 갔다 왔는데 늦었다고 난리, 뚱뚱한 사람 싫다고 해고하라고 난리, 사무실에서 별별 진상 난리,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척은 개뿔, 이런 낙하산 무능력자!
더 이상은 못 참아! 내가 너 죽이고 지옥 가겠어!!
서로의 상사를 죽여주고 지옥 같은 직장에서 벗어나려는 세 친구의 눈물 나는 복수가 시작된다!
<정보>
코미디 | 미국 | 98 분 | 개봉 2011-11-17
<감독>
세스 고든
<출연>
제이슨 베이트먼 (닉 헨드릭스 역), 찰리 데이 (데일 아버스 역), 제이슨 수데키스 (커트 벅맨 역), 제니퍼 애니스턴 (닥터 줄리아 해리스 역), 콜린 파렐 (바비 펠릿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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