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마르
광식이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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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바다의 물결마다 새겨진 자연의 속삭임과 아버지의 사랑을 만난다!
멕시코 출신의 남자 호르헤와 이탈리아 여자 로베르타, 어느덧 사랑에 빠졌던 마법 같은 시간이 지나고 현실의 벽에 부딪힌 두 사람은 헤어지기로 결정한다. 호르헤가 자연에서의 삶을 원한 반면 로베르타는 도시를 떠날 수 없었던 것. 로베르타가 아들 나탄을 데리고 로마로 떠나기 전, 호르헤는 나탄과 함께 고향의 바닷가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지구상에서 두번째로 큰 산호초 군락지인 그곳에서 직접 낚시를 하며 물고기와 바다가재를 잡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두 사람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사랑을 채득해 가는데...
<정보>
드라마 / 멕시코 / 74 분 / 개봉 2011-05-19 / 전체
<감독>
페드로 곤잘레스-루비오
<출연>
조지 마차도 (호르헤 역), 나탄 마차도 팔롬비니 (나탄 역), 로베르타 팔롬비니 (로베르타 역), 네스토르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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