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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식이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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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핸섬한 남자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 한나는 부잣집 외아들 엘마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둘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곧 엄청난 재앙이 닥친다. 프랑크푸르트 근교 핵발전소에 사고가 난 것이다. 거리는 패닉에 빠졌고 가족단위 피난길에서 한나는 엄마 대신 동생을 데리고 나서게 된다. 생지옥과 같은 상황에서 동생이 어이없는 죽음을 당하게 되고 한나는 온몸으로 산성비를 맞으며 쓰러진다. 머리카락이 온통 빠져 병원으로 간 한나에게 엘마가 찾아온다.
<정보>
스릴러, SF, 드라마 | 독일 | 101 분 | 개봉 2011-07-14 | 15세이하
<감독>
그레고르 쉬니츨러
<출연>
파울라 칼렌베르크 (한나 역), 프란츠 딘다 (엘마 역), 한스 로린 베이옐링 (울리 역), 카리나 N. 바이스 (파울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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