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광식이
-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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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세 친구가 있었다. 누군가는 가해자가 되고, 누군가는 피해자가 됐다. 또 한 친구는 깨어진 우정의 파멸에 분노하며 주먹을 휘두른다. 풋풋한 젊은 연기자들의 열연과 남자 고등학생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감독의 연출을 통해 가해자와 피해자는 변증법적으로 다가온다. 모두가 상처 입은 한 시절이었다.
(2010년 15회 부산국제영화제)
<정보>
드라마 / 한국 / 117 분 / 개봉 2011-03-03 / 15세이하
<출연>
이제훈 (기태 역), 서준영 (동윤 역), 박정민 (희준 역), 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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