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란 무엇인가?
옥상간판 ·야립(野立)간판 ·전주광고 ·애드벌룬 ·광고탑 ·네온사인 등과 같은 광고물. 광고업계에서는 대개 가로 8 m, 세로 4 m 크기의 간판을 옥외광고 매체로 보고 있다.
일정 규격의 간판을 여러 군데 보유한 옥외광고회사가 있어서, 광고주는 그 전부 또는 일부를 일정기간 빌려서 광고한다. 옥외광고는 광고 매체 중 가장 오래 된 매체이다. 최근 환경과 자연보호를 강조할 수밖에 없는 세계적인 추세 때문에 옥외광고 어느 나라나 심한 규제를 가하고 있다.

즉 각 국가별로 법률에 따라 여러종류의 옥외광고가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옥외광고는 지켜야 할 룰이 있다.
간결하게(Be Brief) 명확하게(Be Clear) 진하게(Be Cole)
옥외광고는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광고형식이 아니라 순간에 인식시켜야 하는 매체이기 때문에 간결 명확 진하게 해야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옥외광고는 1958년 부산 미화당 백화점의 네온사인이다.
하지만 1970년대 오일파동으로 옥외광고를 제한적으로 규제함으로써 잠시 침체기였지만 다시 활성화되어 현재의 모습으로까지 진화되었지만 아직까지 법률상 규제가 많기때문에 옥외광고를 설치할때에는 법률적문제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옥외광고의 장단점
장점
1) 노출효과 및 주목률이 높다.
2) 장기간 같은 메시지로 반복적 소구가 가능하다.
3) 기업로고, 심벌, 브랜드 등 단순한 메시지에 적합하다.
4) 지역 밀착형 광고로 특정지역 공략이 가능하다.
5) 4대 매체를 보완하여 재인식 효과를 높여준다.
6) 매체가 다양하여 타깃이나 광고의 표현내용에 따라 적합한 매체선정이 가능하다.
7) 신소재 매체, 신규 매체의 집행 시 주목률 제고 및 화제성을 유발 할 수 있다.
8) 사옥에 설치할 경우 상징적 의미와 함께 위치고지 효과를 볼 수 있다.
9) 조명 사용시 야간 주목률이 배가 된다.
10) 장기계약으로 지속적 광고가 가능하다.
단점
1) 법률, 공간적 제한이 많아 좋은 위치 확보가 용이하지 않다.
2) 초기 시설 투자가 많이 소요된다.
3) 광고효과 측정이 어렵다.
4) 장기 계약으로 인하여 탄력적 광고예산 집행이 어렵다.
5) 광고면 수정 시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