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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좋은 엄마의 필독서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문은희 (지은이) | 예담Friend | 2011-08-25


   판매가 : 13,000원 → 11,700원 (10%,1,300원 할인)
   배송료 : 무료

 

<책소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아 힘들어하고 있는 엄마들, 그리고 사랑인 줄 알고 저지른 잘못 때문에 아이를 아프게 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알트루사 심리 상담소를 거쳐 간 수많은 엄마들과 함께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좋은 엄마가 되는 과정, 즉 엄마들이 자녀를 포함하고 살 수밖에 없는 심리 구조를 알아보고, 그렇게 만든 사회 문화 습속에 대해서도 파헤치고, 엄마 역시 자신의 어머니에게 ‘포함’된 환경에서 자라오며 상처받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돌아보고 치유한 후, 자녀와 진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을 모두 담았다.


<목차>


■ 프롤로그 -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PART 1 아이에게 바치는 엄마의 반성문
엄마 같은 엄마는 안 되려 했는데
목표를 이루어야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가
가정이 인권 사각지대라는 불편한 진실
아이가 정말 행복하길 바란다면
아이의 어두운 마음을 외면하는 엄마
자신의 겉만 억세게 보살피고 있다
남 하는 대로 따라하는 엄마
내 아이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한다


PART 2 아이를 품고 사는 엄마의 행동 단위 ‘포함’
자식을 평생 ‘포함’하고 사는 엄마들
한국판 ‘여자의 일생’
전업 아빠가 어때서
포함하든 안 하든 죄책감을 갖는다
‘구원’도 가족 단위로 받고 싶어한다
엄마 역할만 열심히 한다
엄마 혼자 뛰는 건가
아이는 엄마의 용병이 아니다
모르고 주는 상처
엄마의 목소리 볼륨을 줄여요


PART 3 엄마 노릇 힘들게 만드는 사회 문화의 습속
공부 안 하면 커서 실패한다
아빠 노릇을 왜 엄마가 하는가
돈으로 아이를 기르고, 돈만 버는 아이로 교육시킨다
현대판 삼종지도를 따르며 살고 있다
엄마 노릇도 어머니 따라하고 있다
마음의 건강을 돌보지 않는 사회
체면이 그렇게 중요한가
다른 사람이 있고, 나도 있다
어른스러운 아이가 좋다?


PART 4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다
어린 날의 상처 치유하기
어떻게 해야 내가 엄마 마음에 들까요
엄마의 위성으로 살아가는 딸
원래부터 그런 아이는 없다
나만 아는 아이, 다른 사람 눈치만 보는 아이
부모의 싸움은 자녀에게 전쟁과 같은 공포다
‘짜증’으로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PART 5 어린 시절 상처를 치유한 어른 엄마 되기
네 자신을 인정하라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보자
희망의 빛이 절망의 어둠을 이겨낸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엄마가 된다는 것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 것


PART 6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는 좋은 엄마
흔들리는 아이의 눈빛을 읽고 이해한다
느낌의 세계를 어떻게 전해야 하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관계 개선의 첫 번째 방법
우리를 위한 변화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다
엄마를 위해 사는 자식을 만들지 마라


■ 변화의 목소리
엄마 마음에 들기 위해 애쓰던 아이
다른 사람의 눈에도 달라진 것이 보인다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내 마음 찾기
소중한 눈물


■ 에필로그 - 아이를 사랑하며 살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