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필기는 처음에 이론보지도않고 바로 과년도문제부터 07년도꺼 1회차 풀어봤는데 진짜 멘붕부터오더라고요 문제를 푸는건지 국어책을 읽는건지 앞이깜깜했습니다. 그래도 한 1주정도를 한과목씩 연속 3년치를 풀어보니 살짝 중복되는문제도 보이기시작하고 공식들도 눈에 익어가더라고요 그러고나서 11년차부터 순서대로 1번부터100번까지 쓰윽 풀어보고 문제보고 아이건모르겠다 싶으면 바로 답보고 넘어가고 하는식으로 16년도까지 풀었습니다

이때부터가 시작인데 풀다보니 07년도부터10년까지는 안봐도되겠다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11년부터 16년까지 이제는 모르겠어도 답안보고 고민해가면서 점수체크 하면서 풀다보면 13년도까지는 계속과락도뜨고 평균도안되고 하다가 그 이후로 스멀스멀 가끔 합격점수도 맞고 그럽니다 이때 틀리는문제는 체크해두시고 넘어가줍니다 그러고 3회차 돌려볼때는 체크해둔거 위주로 다시풀어보시면 3주정도면 충분히 합격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실기는 전 과년도문제만 약3주정도 동안 ?07년부터 16년까지 4바퀴 돌렸습니다 문제보면 풀이공식이 바로생각날정도로 봤습니다?

그 결과 시험당일날 문제 한번쓰윽보니깐 웃음이 나오더군요 1문제 빼고 전부 기출에서 나왔거든요 ?문제푸는데 40분정도걸리고 검토만 2시간하고나왔습니다 모르겠어도 그냥 그문제붙잡고 풀이를 달달쓰면서 외우면 결국 제께되더라고요 포기하지말고 그냥외워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