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기사
- 200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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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전기기사 공부를 나이먹고 시작했습니다..
필기로 볼때..전기기능사 1주일공부(하루6시간) 합격 ..워드1급 하루공부..합격....정보처리기능사..2틀공부,,합격..승강기기능사..하루보고 합격................전부 기출위주...워드는 2007년 운영체계가 xp로 바뀌면서 기출없어서 그때 당시 80여명 본 사람중 8명 합격...이렇게 운이 좋아 전기기사 남들보다 쉽게 생각했습니다...시험 한달남기고 지금부터하면되겠지 하다가..2주남겨놓고 해야지..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첫시험은 1주일 남겨놓고..결국 57점 낙방..아! 이렇게 했는데도 57점이니 담번에 합격이겠군하여 또 일주일 남겨놓고 공부 55점 점수가 더 떨어졌내..ㅠㅠ......마직막 3회 기사필기...또 그넘의 일주일 결국 62점...합격?...하지만 이게 무슨 자기학도 아닌 회로이론에서 7점... 과락....
결국 1회2회3회 떨어지니 시럼도 2009년으로 넘어가고 할수없이 전기공사기사 4회..역시 자기학이 없으니 보다 쉽더군요..
우선 기출은 자기학빼고 전부 같으니 쉽게 머리에 들어오고..재료도 암기니 쉽더라고요..시험치고 다음날 가답안,,,헉 회로이론에서 자꾸 틀려지네 남은 채점은 5개 맞힌답은 4문제 여기서 두개가 나가면 또 과락,,,다행히 8문제 휴~~~
68점 합격
이번엔 실기다..동일출판사 실기30일완성 책을 사고 30일일 보내자 맘먹었지만..2주일남겨놓고 정독,,,물론 기출만
하지만 인터넷에 떠다니는 단답형 암기신공은 정확히 보고,,,시험을 치룸
문제지를 받아보니 아는 문제와 전혀 생소한문제가 뒤섞여 있는데 우선 아는 문제만 쓰고 모르는 문제는 얄팍한 지식으로 부분점수를 노리고 빈칸없이 채웠습니다..
인터넷을 뒤져 가답안을 하니 정확히 틀린게 30점이 넘고 나머지도 부분점수를 바라는 상황..아..이번에 안되겠구나 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엔 61점으로합격할꺼야 라는 현실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더군요^^
그러다가 발표날..아침 9시가 넘어서 한통의 문자메세지,,,헉...눈을 비비고 다시 보았습니다..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자격증을 신청하라는 메세지...바로 확인하니 63점..100점보다 좋은 63점..
이제 전기기사나 공사기사나 공단에서 인원수 관리 한다고 합니다..필기는 몰라도 실기가 어려워질꺼란 이야긴 예전부터 흘러들어왔습니다..앞으론 저처럼 공부하면 안될 확률이 많습니다..그래도 아직까진 기출위주로 10년치만 하세요
그래서 다짐했습니다..2009년 꼭 전기기사,소방설비기사.열심히 공부해서 따겠다고...회원님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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