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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산기기사

전자계산기기사 최종합격 후기...

전자계산기기사 (Engineer Computer)

 

코드 : 1321

 

직무분야 : 전기ㆍ전자

 

필기 응시료 : 18,000원

실기 응시료 : 37,200원 

 

유사 및 연계자격 :  반도체설계기사, 전자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파트중 (논리회로) 

 

시험시간 : 필기 -> 2시간 30분

               실기 -> 필답형  2시간 , 작업형 3시간 (연장시간포함, 전자회로조립 및 측정동작 시험)

 

2일을 나눠서 봅니다. 필답형 실기시험 날짜 따로 있고, 작업형 날짜 따로 있으므로 실기만 총 2번을 응시하게 됩니다.

 

시험일 : 2011년 10월 2일 월요일 09:00

 

시험시간 : 2시간 30분 (100문항)

 

상위 자격 : 산업계측제어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동급 자격 : 전자기사

하위 자격 : 전자계산기제어산업기사, 전자계산기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응시자격 : 전기, 전자, 통신, 전산학과 4년제 최종학년 재학 및 졸업자, 전자분야 실무 4년 경력자 응시가능

 

관련 자격 :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전자기사, 정보통신기사, 반도체설계기사

 

면제관련(기 자격 취득시 이점) : 반도체설계기사 1과목 [논리회로] 면제

 

 
 

 

시험에서 100문제중 60문제가 전자계산기구조 관련 과목임.

 

필기시험 (5과목 100문항)

 

1. 시스템프로그래밍

2. 전자계산기구조

3. 마이크로전자계산기

4. 논리회로

5. 데이터통신

 

본인의 기준보다는 일반인의 기준으로도 한번 작성해 봅니다. 파란색은 공부하기 수월한 과목입니다. 기출빈도수가 높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빨갛게 강조한 것은 말그대로 전자계산기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고로 전자계산기관련 문제가 많이 나오기에 비전공자에게는 공부해도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그게 왜 이렇게 되는가 이해하면서 공부하시면 실기준비할때 필답에서 조금 편합니다. 과락은 조심해야할 부분이고 더욱 신경쓰셔서 공부해야할 과목을 밝힙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있으며 사람들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요..~~ (누가 쉽다고 해서 모두가 쉬운건 아니구.. 누가 어렵다고 해서 모두가 어려운건 아니구요...) .

 

참고로 이번 시험을 보면서 내년이나 이후에 전자계산기기사를 준비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에서 다른 기사시험(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의 해당하는 문제를 뽑아서 따로 또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종목명과 자격의 직무분야는 다르나 거기서 출제된 문제에서 여기서 또 응용해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과목에 대한 짤막한 후기

 

1과목 시스템프로그래밍

 

가장 쉬운 과목이고 효자과목입니다. 주로 출제는 운영체제, 프로그래밍 정도가들어갑니다. 운영체제에서 교착상태부터해서 C언어, 자바등 해보셨다면 쉽습니다. 비전공자도 무난히 공부 가능합니다.

 

2과목 전자계산기구조

 전자계산기구조의 경우 과락의 대명사라고도 하지요. 정보처리기사와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필기시험에서도 출제되기 때문에 이 두 시험에 있는 문제 참고하셔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정보처리기사의 전자계산기구조와는 출제되는 내용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계산기기사 시험이다보니..)

 

3과목 마이크로전자계산기

마이크로전자계산기는 이부분도 과락 잘나는 부분입니다.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필기 3과목 문제랑 같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과목 논리회로

리회로는 비전공자에게는 이해를 요하는 부분이 많고 어렵습니다. 부울대수부터 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공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논리회로를 열심히 공부하시면 차후 소방설비나, 전기기사 공부할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 그리고 소방설비기사, 전자기사, 전기공사기사 등...  기타 시험에도 논리회로가 나오니 공부하면 진짜 도움 됩니다. 이해하면서 공부하세요...!!!!!!

 

5과목 데이터통신

 

데이터통신은 정보처리기사 5과목과 유사합니다. 고로 시중에 정보처리기사 책 잘나와있으니깐 여기서 참고하시면 되구요. 난이도는 정보처리기사 데이터통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경험으로 그냥 주절주절 썼던건데요~~

음, 슴, 했다, 반말체 로 준비하면서 그냥 적었던걸 가져온 것이니 (개인 일기??) 라고 가볍게만 봐주세요.

 

 

 

필기 시험 결과.... (1차)

 

전자계산기구조는 정보처리때부터 정말 지겹도록 해왔다..

다른분들은 전자계산기구조가 과락을 결정하는 과목이며 불안감의 대상이지만...

본인한테는 오히려 전자계산기구조가 점수를 주는 과목이었다..

기초를 모르면 다음에 가서도 힘들다. 어렵더라도 차근차근히 공부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아니 요번에 계산기구조는 개인적으로 쉬웠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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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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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답형 실기 (60점, 시험시간 : 2시간)

필답형 시험일 : 2011년 11월 13일(일) 09:00

 

필답형 실기는 그냥 별다른 생각안하고 시험출제기준을 참고하여 프린트물을 카페에서 뽑아서 공부했다. 이것까지해서 필답형시험만.. 7회를 본것 같은데.. 이제는 좀 요령도 생기고,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겼다. 이때 카페의 3425님의 의견을 듣고, 그냥 하던대로 공부했다.. (사람마다 공부방법이 달라서원;;) 퇴근하고 저녁이나 주말에 짬짬히 시간을 내어 예상문제 및 출제범위의 문제를 풀어봤고.. 그걸 단순히 푸는것을 떠나서.. 이해하려고 했다... 이해하고 푸는것과 단순히 암기해서 푸는것은 확실히 다르다. 본인은 무언가를 깨달았을 때 희열을 느끼는 스타일이라.. (하하하하 퍽퍽퍽;;; 쿵 꽈직;;) 아무쪼록 필답도 나름 괜찮게 나와서 만족했다.

 

전자계산기 필답형 실기시험은 단답형 문제도 있지만 그림 및 회로가 나와 도시하는 문제 (이문제는 좀 점수 배점이 큼;; 보통 5~8점 많게는 10점??) 이정도라서 될 수 있음 이해하려고 하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느꼈다. 논리회로는 그래도 작년부터 계속 봐왔던 것이라 그리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재밌었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랬다..

선 그리는 부분에서 점수가 좀 들어갔나보다.. 역시 필답점수는 알수가 없네;;; ㅜ

 

 

작업형 실기 (40점, 시험시간 : 3시간(연장 30분 포함))

작업형 실기 시험일 : 2011년 11월 20일 (일) 08:30 (입실완료)

 

 컴샘 선생님이 안타깝게.. 필답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나와서.. 본인 또한 마음이 아팠다... 작년부터 카페에서 뵙게되어 1년넘게 희노애락을 온라인상에서 같이 하셨던 아버님같은 분이셔서.. 같이 합격해야한다고 속으로는 그렇게 외쳤다.. 반드시 23일은 기분좋게 명단에 등록했으면 하는 소망이었다. ... (중략)..... 컴퓨터 그래픽스 실기 결과가 나왔다. 붙을줄 알았는데... 결과는 떨어졌다... 이런 무슨 날벼락~~~ 한동안 좌절했다... 그런데 시험보면서 가끔은 내가 왜이러지? 라고 생각했다. ... (중략)... 자격시험은 자격시험이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짜피 지나간것.. 훌훌 털어버리는 게 좋다.. 본인 또한 50 ~ 59점때로 떨어진 시험이 많지만.. 너무 시험에 연연해서 미련을 남기는 것보다. 그냥 지워버리고 문제점을 발견해서 다음에는 안그러면 되지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기로 했다.. 필답 끝나고 이틀 뒤인 4일간.. 준비했다.. 사실 본인도 다른 일정땜에 바빴기에;; 포인트는 "단기에 최대한 집중" 이라 생각하고 이날 4일간은 출제될듯한 문제를 만들고 또만들고 또만들고 또만들고 또만들고 또만들고.. 계속 만들었다. 처음에야 조금 그런데 진짜 작업형은 계속 해보면 된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물론 회로도를 만들때 일일히 하나하나 회로 보고 그리고 하면 진짜 시간 오래걸리기 때문에 그 범위를 하나하나 줄여가면서 시험에 출제될 회로를 만들어 보면 된다.

 

 

올해의 마지막 자격증선물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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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작성 : 스터디온 회원 병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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