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정신이 없어서 이 사이트에 후기 올리는것을 잊어버렸네요.

필기는 좀 예전에 한방에 합격했었고 후기도 올렸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그런데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전기는 실기만 거의 1년간 매달렸네요 ㅠㅠ

힘들게 전기산업기사 보고나서 바로  올해 2회차에 합격했었습니다.

공사가 기사보다 쉽다고 하는데 그래도 다른 자격증에 비하면 난이도 꽤 높습니다.

특히 공사재료나 내용,전선탑이나 콘크리트 주 같은 내용은 그림을 그리기도 힘들고 그림과 법안을 매치해서 기억하기까지 해야합니다. 정말 좁은 범위임에도 기억하는데 있어서 힘든 방법이죠.

심벌에서는 기사에 없는 덕트나 배전선관의 종류까지 기억해야하고, 거기에 제가 본 회차에서는 소방설비심벌도 나왔었습니다

시퀀스나 PLC는 Y-△를 유접점 무접점 PLC로 자유자재로 변경하실수 있어야 하며, 타임차트나 정역제어,타이머의 기능도 알아두시면 시험보시면 편합니다.

수변전 설비는 특고압기본도면은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문제의 단답은 뭐 진짜 어떻게 설명이 안됩니다. 범위도 장난아니고, 스타일도 뭐 정해진게 없습니다.

엔트25년치 죄다 깡그리싸그리 숙지하는 수밖에 ㅠㅠ

의외로 어려운것이 견적입니다. 현장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아니시겠지만 전 그랬어요.

특히 무슨놈의 예외나 다른 적용사항이 많은지 답과 맞은것이 거의 안나올정도더라구요.

다른 과목에 비해 특히 더 힘듬니다. 다들 열심히 하셔서 공사 취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