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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훑으면서

기출에 나왔던 것 위주로 읽으면서 이해

(이런 게 있구나 정도)

그리고 과년도를 풀 때 1회씩 푸는게 아니라

한 과목을 중심으로 5개년(15회)을 풀어요

그럼 처음엔 뭔소린지 싶은데

기출은 겹치는 부분이 계속 있어서

출제가 많이 된 건 풀면서 암기 됨

그렇게 5과목을 한바퀴 돌고

다시 이론으로 가서 기출중심으로

어려웠던 부분, 잘 나왔던 부분들을 정리하세요

써도 되고, 한글파일로 만들어도 되고

너무 정성스럽게 할 필요없이, 시간 많이 투자하지 마시고

정말 단순히 요약하는 정도

요약 내용은 암기보다는 어차피 필기는 보기가 있으니

과년도 때 풀었던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임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 싶으면

다시 과년도를 똑같이 반복

보면서 이 문제는 어느 목록에 속하는지 감이 오고

중요한 문제, 덜 중요한 문제가 분류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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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는 암기보다는 다회독이 답

암기 부분과 세부적인 내용을 맞추려 시간을 쓰는 건 아까움

실기에서 안 하는 과목도 있고, 커트라인만 넘으면 합격이기 떄문에

나오는 부분만 확실히 잡으면 합격임

ㅡ

요약하면

과년도를 학과목 중심으로 풀어가야함

(법규만 2010년도~2016년도, 구조만 2010년도~2016년도 이런 식으로)

그리고 이론을 훑으면서 정리 (손으로 쓰거나, 눈으로 읽거나)

샤프펜으로 책에 대충 정리하면 좋음

다시 과년도 반복

다시 이론 훑으면서

이제는 볼펜이나 형광팬으로 중요한 부분, 자주 틀리는 부분 체크

과년도 2~3회 정도 풀다보면 대충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실 거에요.

절대 세세한 부분을 이해하려거나, 암기하려고 시간을 보내지 마세요.

다회독 하다보면 연결 연결 되어서 자연스레 점수가 올라갈거에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