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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馬太守[삼마태수]
세 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이라는 뜻으로, 재물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유래
조선 중종 때 송흠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수령으로 부임할 적에 거창한 행차 대신 자신이 타는 말 1필과 어머니와 아내가 탈 말을 각각 1필씩 전체 말 세 필만 거느렸다. 이후 검소한 행차를 한 송흠은 삼마태수라고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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