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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세상 속에서 따뜻한 기업 남양 소식~~

 

 

식품나눔활동2.jpg

 

연 초부터 많은 기업들의 횡포가 이슈가 되면서 점점 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간절함이 커져가는 요즘..
얼마 전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기업 경영 소식이 있어 알려주고 싶네요~

얼마 전 2월 11일에 남양유업 경주공장이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이웃사랑 식품 나눔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네요^^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은 몰랐지만 남양유업 경주공장의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 매월 2회 정도 ‘지역 사랑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왔다고 하는데요.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경주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복지관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 지원, 장난감도서관 장난감 소독, 재가 장애인을 방문하여 밑반찬 배달 및 찬통 수거 등 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고 해요~~


요즘 보기 드문 ‘착한’기업의 행보가 아닐까 싶네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월 평균 700박스, 2,000만원의 유제품을 지원하고 연간 2억원 정도의 지원규모를 가질 예정이라고 하니
남양유업의 통큰 착한 경영을 지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남양유업처럼 더 많은 기업의 사회 공헌, 사회적 책임이 늘어나면서 지역의 장애인들이 더 나은, 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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