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시험장 가면 수험자 확인도 대충하는편 인것 같고, 
증명사진들이 뽀샵+정장+머리포샵을 해버리니까 옛날에 찍었다고 할 수 도 있고 대놓고 심문하기도 애매해진건 사실인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시험볼 때 수염 안깎고 민증과 거의 다른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그냥 지나치시더라고요.

이걸 보니 대리시험 실제로 존나 많을것 같기도 하네요.
실제 잡힌 사례도 없지않으니.. 에휴..

요즘같은 세상에 몇백 만원만 주면 대리시험 서로 해줄것같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취업이 안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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