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더 지나 다시 시험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보고보고00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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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마지막으로 산업인력관리공단에 시험을 30면도 더 지난 이시점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접수하다가 빵 터지기도 했습니다.
그 옛날에는 마포에 공단이 있어서 걸어가서 접수했었는데... 이번엔 인터넷으로 접수을 했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날 접수하는데 시험볼 장소를 선택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 편리하게 되어있네. 예전엔 시험장소 도장을 꽝하고 짂었었는데요..기쁜 마음에 집근처로 고르는데....
아뿔사 "만석"..뭐 그럴수도..그래서 조금씩 지역을 확대을 했는데 다 "만석"인거에요. ㄷㄷㄷ
그래서 뭐지 하면서 전국으로 했더니 다 만석....그러다 하나가 자리가 있었어요..ㅎㅎㅎ
그러나 위치가 "제주"였어요..저 혼자 빵 터졌습니다. 많이 당황 했습니다. 제주까지 시험보러...
이늦은 나이에 시험을 준비하는게 이상하실것도 있을수있는데..저는 예전에 다른 분야을 배우고 현업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직종을 바꾸게 되었고 긴 시간 먹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마무리 하는 시점도 다가 오고 회사가 정보통신공사업도 취득하면서 자격증에 관심을 두고 준비하는 과정입니다.여기에 계시는 선후배님들 다들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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