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기능사
- 20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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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고에서 본 웹디자인 기능사 실기시험.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험을 봤다.
더 놀라웠던 것은 시험 시작 전, 컴퓨터에 이미 있던 시험 자료를 보고 플래쉬는 어떤 것이 나오는지 확인을 할 수 있었다는것!
약간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함께 시험을 보러 갔던 학원 언니와
플래쉬를 어떻게 만들으면 되는지, 그리고 플래쉬 바탕을 포토샵으로 어떻게 만들으면 되는지를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이번 시험에 나온것은 플래시가 2가지 였다.
한가지는 두 문장의 글씨가 앞에서부터 차례로 커졌다가 작아지면서 순서대로 크기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 후에는 다같이 깜빡 깜빡 거리는 효과를 주는것!
이것은 Break apart를 이용하고 alpha를 이용해서 만들면 쉽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었다.
단, symbol로 지정해 주지 않으면, motion tween 이 되지 않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두번째 나온 플래시는
버튼을 만드는 것이었다. 상단 메뉴의 글씨에 커서를 갖다 대면 글씨가 커지는 버튼의 기능을 메뉴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것의 경우, 글씨를 모두 button으로 만들어 준후, over frame과 hit frame에 key frame를 넣어주고, over frame에서 글씨 크기만 키워 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플래시 였다.
포토샵의 경우는 첫번째 플래시의 배경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난이도였다.
두개의 사진을 주고 그 두개의 사진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결국, 마스크를 씌어주고, 그라데이션을 이용해서 연결해 주는 작업이었다. 그리고 이미 만든 상단의 색깔 로고를 회색으로 만들어 주는 작업이 추가 되었다.
일러스트의 경우, 로고를 만드는 것 뿐이었는데 i 와 같은 영어 알파벳을 일러스트로 만들어 주는 부분이었다. 아주 잠깐만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었다.
드림위버의 경우, 링크를 주는 것, 그리고 점프메뉴를 이용해서 리스트를 만드는것, 그리고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게 되는 box를 만드는 것, 이 외에는 어려운 것이 없었다.
그렇지만 주어진 4시간 안에 포토샵으로 틀을 짜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조금 어려웠다.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해 두자! 아무리 생각해도 한번에 붙지 않는 이상, 이 시험을 다시 준비하기는 힘들것 같다. 한번 기출 문제 풀때마다 4시간을 사용하다 보니 진이 빠진 상태라고 해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웹디자인 기능사는 한번에 훅! 하고 붙어야 간지나는 것같다. 6월 18일 웹디자인 기능사 결과 발표만 기다림 기다림.....
<위 웹디자인기능사 시험후기는 작성자의 동의하에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0183056423 / by. 신신신신나님 (2010/05/24)
신신신신나님께서 웹디자인기능사 시험에 합격하셨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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